1:1 보컬레슨 현장 엿보기(음성-발음스케일& 공명/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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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바디사운드.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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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밍 2, 3단계 보컬 트레이닝(노래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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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사지오(Passagio)'를 통한 두성발성 <이윤석 원장님 음성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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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성 관련 Q & A강의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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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성 관련 Q & A 강의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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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바디사운드.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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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허밍 발성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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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정말 많은 분들에게 메일로 쪽지로 질문의 받습니다.

 

허밍발성이 믹스보이스와 관련이 있나요? 바디사운드는 허밍발성만 가르치나요?

 

허밍발성은 두성발성을 내기 위해서인가요? 허밍발성을 배우면 원장님처럼 고음을 풍성하게 낼 수 있나요?

 

등등.

 

 

그럼 제가 여러분들게 몇가지 공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영상이나 음성강의를 통해 많은 부분 바디사운드 발성법에 대해 공개하였지만, 글로 몇자 더 더해보겠

 

습니다.

 

 

노래에 관심이 있는 많은 분들이 '세스릭스 발성법'을 통해 Mixed Voice 에 관한 관심이 많아 진것으로 익히

 

알고 있습니다.

 

 

결론은 바디사운드 역시 그 보이스 믹스를 최종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만을 목표로 하지 않는다는 것에 말을 더하면, 여러분들이 많이들 연습하고 계시는 발음스케일

 

멈,국,걱...등등의 스케일 역시 바디사운드에서도 실시하고 있지만, 그 내부에는 바로 '허밍' 이라는 발성의

 

절대 진리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즉, 허밍발성을 통해 발성을 이해하게 되면 발음스케일은 부차적(2차적)인 연습방법으로 너무도 간단히 모든

 

부분(브릿지/파사지오,가창적용,공명/증폭)을 해결할 수 있게 됩니다.

 

 

새로울 것입니다. 낮설게 생각도 드시리라 생각됩니다.

 

허밍이라는 너무도 간단한 방식에 그렇게 중요한 것들이 숨겨져 있다는 것에.

 

그렇다면 왜 허밍발성이 모든 발성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며, 당연히 이뤄내야 하는지 설명드리겠습니다.

 

 

 

 

 

목에 힘이 빠져있습니까?

 

 

우리의 뇌도 살면서 단 몇% 만을 사용한 채 나머지의 무궁무진한 뇌의 능력을 활용하지 못한 채 생을

 

마감한다고 합니다.

 

우리의 목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의 목은 말을 할 때나 노래를 부를 때 얼마나 제대로 활용하고 있습니까?

 

말하기의 잘못된 습관부터 노래하는 습관으로까지 그대로 연결된다면 여러분의 어떠시겠습니까?

 

그럼 지금부터 가장 기본적인 우리의 평소에 말하는 잘못된 습관부터 체크해보도록 하죠.

 

 

 

 

지금부터 여러분은 자기소개를 할 겁니다. 이때 최대한 크고 자신있게 소리내보세요.

 

 

 

<체크 1>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ooo입니다. 오늘 날씨가 참 화창하고 좋습니다.

그래서 오늘 식사는 봄나물을 곁드린 산채비빔밥이 먹고 싶네요.

 

 

이번에는 볼펜을 물고(볼펜이 없다면 자신의 손가락을 물고) 똑같이 말해봅니다.

 

 

 

<체크 2>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ooo입니다. 오늘 날씨가 참 화창하고 좋습니다.

그래서 오늘 식사는 봄나물을 곁드린 산채비빔밥이 먹고 싶네요.

 

* 볼펜을 물고 있다하여도 최대한 발음을 정확히 하려하며 자신있게 소리내어야 합니다.

 

 

 

그럼 5회~10회 정도 소리를 낸 후 볼펜을 빼고 다시한번 자기소개를 해보도록 하죠.

 

 

어떤가요?

 

목에서 나오던 소리가 마치 배에서 나오는 느낌을 얻을 수있을 것입니다.

즉, 목이 편안해졌다는걸 여러분은 모두 느끼실수있을 겁니다.

 

 

 

그럼 , 그 이유가 뭘까요?

 

볼펜을 물고 소리낸 후에 목소리는 이전보다 더욱 깊어지고 편안해졌다 라는 것.

목소리에 관한 문제,(정신적, 심리적인 부분을 제외) 즉, 노래를 포함하여 스피치에 관한 부분에서도

우리 목의 올바른 활용을 저해하는 요소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혀와 턱’입니다.

 

그래서 앞서 볼펜을 물고 있을 때, 턱과 혀는 평소에 하던 발음을 통제 받게 되고 자연히 소리를 낼때

횡격막을 활용하게 되는 것이죠.

이 횡격막은 우리 몸안에서 호흡의 세기를 담당하고 있는데, 목으로만 소리를 내던 사람이 이 횡격막의

활용을 익히게 되면, 잠시 느꼈던 변화와 같은 소리를 연습을 통해 평생 자신만의 바디사운드를 만들어

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횡격막을 활용하고 계신가요?

 

 

강아지와 같은 동물들은 우리 인간과 다르게 발음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자신의 감정표현만을 단순하게 변화

 

하여 소리를 냅니다.

 

간단하게 ‘개짖는 소리’ 를 봐도 월월월!  배가 들썩이게 되죠.

 

앞뒤로 움직이는 모습이. 이는 여러분이 앞서 볼펜을 물고 소리내었을 때에도 매우 유사하게 이뤄지고 있었

 

습니다.

 

개가 오랜 시간 짓는다고 목이 쉬어서 동물병원에 간 사례는 없죠?

 

우리 갓난 아기들도 이렇게 복식호흡과 횡격막을 활용한 복식으로 소리를 내기 때문에 밤새 울어도 목이 쉬

 

는 일이 없는 것도 같은 개념이죠.

 

 

 

하지만

 

이 혀와 턱이 긴장이 되어 경직되어버리면 성대는 올바른 작용을 하지못한채 불필요한 외부근육의 작용으로

 

잘못된 소리로 변질되어 버립니다.

 

이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그렇게 소리에 관한 모든 부분에 악영향을 주어 높은 고음을 낼때나 큰 소리를 낼

 

때 치명적인 성대질환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와같이 ‘소리’ 라는 것이 우리 몸에서 올바르게 작용되기 위해서는 우리가 그동안 알지못했던 간단한 원리

 

를 통해 이를 점차 해결해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 우선 잘못된 목소리, 발성을 교정하기 위해 입을 다물어 '통제' 를 합니다.

 

 

그 답안지가 바로 '허밍' 입니다.

 

마치 앞서 볼펜을 물고 소리를 내었을 때와 같이말이죠.

 

그러나 음정에 관련된 부분에 있어서는 단순히 배로 소리는 내는 것 이상의 복합적인 메커니즘이 형성되

 

어야 하기에 소리의 길을 연결한다던지(성구전환) 하여 성문의 접지도를 극대화시키는 방식으로 음정을

 

포함한 발성을 치밀하게 계산하여 개개인게 맞게 지도하게 되는 것이죠.

 

 

우선 ! 바디사운드 회원 여러분

 

 

말하는 습관부터 교정하세요. 이것은 여러분이 언제 어디서든 혼자서도 해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이 기본을 바탕으로 하여 노래를 부를 때에는, 나에 목은 얼마나 올바르게 활용되고 있는

 

지 알아볼 수 있겠죠.

 

여러분이 어디서 어떻게 노래를 지도받았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의 설명은 우리 인간이라면 모두에게 적용되고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므로 조금만 시간을 내서 자가

 

체크를 해주고, 부족한 부분은 보충하여 연습해준다면 지금보다 훨씬 더 여러분의 목을 오랫동안 건강하게

 

사용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높은 고음을 낼때에도 지금 설명드리는 방식 즉, 허밍 발성법을 따라준다면 누구라도 3옥타브이상의

 

 고음을 오랜시간 동안 무리없이 소리낼 수 있게 됩니다.

 

 

Written By - Rock Lee(이윤석)

 

 

출처 : http://www.바디사운드.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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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음을 잘내는 사람은 당신의 생각과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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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음을 잘내는 사람은 당신의 생각과 다르다?!

 

 

1. 힘을 주지 않는다. (힘이 주여진다)

 

2. 목은 저음처럼 편하게 유지한다. (그렇게 하려고 노력한다)

 

3. 절대 소리를 밀어내지 않는다.(큰소리를 내려고 하지 않는다)

 

 

 

여러분은 위의 3가지 요소중 몇가지를 해내고 있나요?

 

과연 고음을 노래할 때 몸을 편하게 릴렉스하고 있나요?

 

아니면 힘을 주고 큰소리를 내어 밀어내고 있진 않나요?

 

 

명심하세요!

 

허밍연습의 결과는 힘부터 시작하여 소리를 내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유동되는 성대와 횡격막의 작용임을.

 

 

흠! 흠! 혹은 하! 하! 기분좋게 웃듯이 이와같이 자연스러운 우리 몸의 작용을

 

기억하세요. 그리고 활용하세요.

 

 

소리는 연기와 같아서 공간이 있으면 그곳으로 가려는 성질이 있습니다.

 

그러니 최초의 숨을 들이쉴 때 주의깊게 혀와 목주의 근육을 편하게 내려놓고

 

모든 소리를 시작하려 하세요.

 

그리고 주여지는 올바른 압력은 릴렉스가 기본이 되어있음을 또한 기억하세요.

 

그럼 마치 강아지가 월월! 짓든이 갓난아이가 울듯이 모든 것은 저절로 이루어집니다.

 

 

- 이윤석

 

 

출처 : http://www.바디사운드.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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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밍 프로그램 3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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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사운드서 여러분들께 지도해드리는 허밍프로그램 3단계(가창적용 포함 4단계)

 

는 여러분이 그 누구라해도 성공적으로 두성발성을 해낼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럼 간략한 진행과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마지막 단계인 횡격막을 통해 두성발성을 하게 되는 순간까지 여러분은 소리의 길을 연결하기

 

위한 허밍프로그램을 받으시게 됩니다.

 

 

허밍은 여러분이 쉽게 알고 계신 입을 다물고 소리내는 것이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그러나 트레이닝 과정에서는 우선 여러분의 성대가 잘 닫혀질 수 있도록 소리의 길을 연결하는 과정을

 

이수받게 됩니다.

 

 

소리의 길을 연결하는 것은 여러분의 후두를 안정되게 유지하기 위한 첫걸음이기 때문에

 

최초의 성대트레이닝과정에서 필수적으로 배우시게 되며, 이 과정 이후에 허밍으로 공명을 변화하는

 

트레이닝을 받게 됩니다.

 

 

이것이 허밍프로그램 1, 2단계입니다.

 

허밍트레이닝의 기본은 후두의 안정을 통한 횡격막의 올바른 작용,활용으로 자연스럽게

 

두성,공명으로 발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기초단계에서 바로 입을 아~ 개방하여 큰 소리를 내어 발성하는 단계는 결코 진행되지 않습니다.

 

마지막 3단계는 앞선 1, 2단계 과정을 바탕으로 기본적인 모음의 변화 훈련, 발음스케일 훈련을 통해 가창

 

을 위한 적응 심화 훈련으로 진행되며, 개인의 역량차이에 따라 그 진행속도는 현저하게 차이가 나기도 합

 

니다.

 

 

* 발성을 배우는 것은 노래를 보다 더 풍성하게 표현하고 자유롭기 위한 훈련이므로 절대 발성 자체만으로

 

  노래를 잘 부른다는 착각을 하여서는 안됩니다. 즉, 발성법이 여러분의 노래 부르는 것을 방해하지 않도

 

  록 최대한 노래적용시간을 앞당겨 진행하게 됩니다.

 

 

모든 허밍프로그램을 마치게 되면 이제 기존 노래를 통해 발성을 적용훈련을 시작합니다.

 

이 기간은 3개월~ 5개월 사이이며, 이 역시 역량의 차이에 따라 단축, 연장되기도 합니다.

 

 

허밍프로그램은 여러분이 장시간 노래를 불러도, 고음을 오랜시간 소리내어도 절대 목의 피로함이나

 

불편함이 발생되지 않습니다.

 

최적화된 여러분의 목상태를 오랜시간 유지하기 위한 체계적인 단계는 단순히 지시만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를 가창자가 정확히 이해하는, 개념이해를 우선으로 하여 이를 스스로 Self Control

 

할 수 있도록 트레이닝 받게 됩니다. 

 

 

어떻게 소리가 나오는지를 이해하지 않고는 그 언제가 또 다시 문제는 발생되게 됩니다.

 

소리의 메커니즘을 분명히 이해하여 이를 올바른 소리로 증명해나가는 단계의 반복은, 반드시 여러분의

 

소리를 꾸준히 발전시켜 나갈 수 있게 도와드릴 것입니다. - 이윤석 

 

 

출처 : http://www.바디사운드.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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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릭스 발성 & 바디사운드 발성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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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년 사이.

 

바디사운드를 방문하는 많은 분들이 저에게 이런 질문을 하곤 합니다.

 

" 여기가 세스릭스 발성법 과 비슷하다고 하던데...맞나요?"

 

저는 그 질문에 이렇게 대답합니다.

 

 

" 글쎄요. 제가 그분의 레슨방법을 연구하거나 지도받은 적이 없어서 어디까지가 같은지는 알 수 없습니다"

 

( * 참고로 저는 일본 에서 노래 공부를하였습니다.)

 

 

또 최근에는 세스릭스 선생님이 집필하신 책을 저에게 권하는 레슨생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책과 음원을 정말 유심히 듣게 되었습니다.

 

배울것이 있다면 필히 배워둬야 한다는 것이 제 지론이기에 미뤄두었던 그분의 강의를 엿보게 되었죠. *^^*

 

 

그 책과 음원을 듣고 난 후 세스릭스라는 선생님은 정말 대단한 분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몸과 목을 이렇게까지 이해하고 풀어내어 우리 몸에 적절하게 대입시키는...

 

감탄을 자아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면서 제 강의와도 유사한 점을 많이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모두 같지는 않습니다.

 

또한 모두 같으려고 지금도 하지는 않습니다.

 

그 이유야 물론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저는 그 가장 큰 이유를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여기는 한국이니까.

 

저의 이말은 그분의 강의를 따로 분리하여 내것이 최고라는 고집을 부리는 것이 아니라, 그분의 강의에서 도움을

 

얻을 것은 얻되, 한국인만이 가지고 있는 발음, 발성과 문화에 따른 표현, 표출방식을 생각해보면 100% 수용

 

하여 지도하기에는 조금은 분리할 것이 있다는 것입니다.

 

- 발성방법이 민족을 분리하여 만들어지고 발전되지는 않지만, 이는 어디까지가 제 개인적인 성향임으로 저를

 

질책하거나 미워하거나 때리지 말아주세요 ^^

 

 

 

 

세스릭스에 관련된 학원에서 발성을 지도받은 분들이 저에게로 넘어올 때, 그 레슨생분들의 고민은 이렇습니다.

 

 

"파사지오(브릿지) 연결이 안되요..."

 

"소리가 너무 가성같아서 노래에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 '나는 가수다'  방송 보면 가수들이 가창력이 뿜어져 나와야 사람들이 감동하던데...저는 너무 소리가 뒤에 있어요"

  

"  두성을 낼 수 있게 됬는데.... 성량이 왜이렇게 작은 거죠?"

 

 

위와 같은 아쉬움들을 토로하고 있더군요.

 

물론 그분의 내용을 제대로 이수받지 못했기 때문이며, 어느 교수법이나 모두에게 똑같은 성과를 가져다 주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므로.

 

 

 

어찌되었건, 발성법의 차이부터 결론을 짓는 것이 보컬지도 선생님을 선택하거나 개인적으로 노래연습을 할 때

 

방법을 체택하는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세스릭스 발성법에 대해서는 아마 저보다 여러분들이 더 잘 알고 계시라 생각되므로 더이상 언급하지 않겠

 

습니다.

 

 

 

 

<바디사운드 발성법>

 

후두(목) - 후두의 안정(저음의 기초)

 

* 바디사운드는 후두의 안정과 성구의 융합을 위해 의도적인 공명 위치를 강요하거나 설정하지 않으며,

   오로지 성대의 관련된 직접적인 해결 방안을 위해 '혀' 와 턱(발음관련) 관한 릴렉스를 강조

 

이에 따른 트레이닝 방식은 개인마차 차이가 있슴. 모두에게 동일한 방식을 적용하는 것은 확률싸움이

되기에 지도과정에서 레슨생의 성향을 파악하여 결정 후 지도

 

 

 

 

복부 (횡격막 관련)

 

* 힘을 빼고 소리내는 경우도 있으며, 반대로 힘을 주고 소리내는 방식도 있슴.

 

목에 힘이 빠지지 않은 사람에게 복부의 압력은 오히려 '독'이 됨.

성구융합이 이뤄지는 기초, 후두의 안정과 그 유지, 내후두근 개발을 위한 기초훈련

그 이후에 소리의 다이나믹과 후두의 안정을 더하기 위해 '아포지오' 기법을 활용하여 가창의 원활한

운용을 도움

 

 

 

 

(필 독) - 엥!?  배에 힘을 줘라?

 

복부의 압력(힘)을 준다는 것을 항상 조심하여야 합니다.

 

앞서도 언급하였듯이 후두의 안정과 그 쓰임을 이해하였을 경우 완전한 릴렉스와 함께

 

'아포지오'(호흡의 지지,버팀) 를 활용하여 소리의 안정, 증폭과 탄력을 만들게 됩니다.

 

후두의 안정과 함께 음계의 상승점에서 횡격막의 긴장을 더해줌으로 이를 실현하게 되는데,

 

이는 우리의 목이 이미 충분한 해방을 이뤘을 때 가능한 것입니다.

 

이로인해 우리는 배로 노래하는 느낌을 받게 되기도 하기에 때떄로 선생님들은 무조건 배로 노래하라고

 

지도하기도 하죠. (그건 그렇게 소리낼 수 있는 선생님만이 이해할 수 있는 거겠죠)

 

 

 

자칫, 무조건 배에 힘을 주어 호흡을 강하게 사용하라는 표현을 하게 되는데, 이것이 가장 좋지 않은

 

발성법입니다. 고음으로 올라갈 수 록 호흡을 더 세게, 소리를 입밖으로 밀어내서! 라는 표현등은 여러분의

 

목을 더욱 괴롭히게 되는 것입니다.

 

 

 

 

 

 

 

이 설명까지 보시면 어떤 차이가 있고 유사한 점이 있는지 아실 것 같습니다.

 

한가지만 기억하세요.

 

발성을 잘 한다고 노래를 반드시 잘하는 것은 아닙니다.

 

노래는 느낌이며, 그 느낌은 노래하는 이가 그 노래에 빠져서 자신과 동일한 감성을 녹여낼 때 가능해집니다.

 

그것이 너무 힘들다면 발성을 공부하시고 배우세요. 훌륭한 선생님을 꼭 찾으세요.

 

하지만 너무 발성에만 빠져 있지 않길 바랍니다.

 

 

제가 지금 이글을 쓰게 된 가장 큰 동기는..

 

요즘은 온라인의 대량의 정보와 시류의 급변화로 사람들의 지적능력이 향상되면서 개개인의 자아에 대한 자신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사회 전체가 진보했다는 증거일테죠.

 

그러나 이와함께 전과 다른 현상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자신감이 도를 넘어서 세상 모든 것을 가볍게 보는 경향이 생겨난 것이죠.

 

 

쉽고 빠르고 편하게...

 

소리를 연마하고 사람들에게 자신의 감성을 가창력으로 전달하는 것은 쉽고 빠르고 편하게 돈으로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님을 여기 이글을 보시는 여러분들은 너무도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참 씁쓸한 것은  그 유명한 분의 강의와 제 강의가 유사한 것 중,

 

소리를 쉽게 고음으로 낼 수 있는 방식 몇가지만을 기억하고 온다는 것입니다.

 

그 내부의 이야기를 하면 다른 이야기를 하는 것 같은 제가 더 이상하게 느껴지니 말이죠.

 

 

그 유명한 선생님의 강의 내부에도 엄청난 내공과 깊이가 함부로 가늠할 수 조차 없기에 저는 여러분의

 

선택에있어 투명하게 제 바디사운드 발성 전문학원의 이야기를 올려봅니다. *^^*  

 

 

- 바디사운드 보컬트레이너(원장) - 이윤석

 

 

출처 : http://www.바디사운드.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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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천기누설' - (번외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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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잘 부르려면 목에 힘을 빼고, 배에 힘을 주고 노래하라고 합니다.

 

때론 배로 노래해라! 횡격막으로 노래해라!

 

말들은 참 그렇듯 하지만 도무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방법을 알 길이 없죠.

 

 

알고 싶은갸! 진정 궁금한갸아!!

 

*^^*  누군가 하늘에서 이렇게 소리지르고 알려줬으면 하는 마음도 저 역시 10대때에는 그러했습니다.

 

 

세상 모든 이치가 알고 나면 단순한 법입니다.

 

그러나 그 방법이 단순해지기 까지가 힘든 것같네요.

 

바디사운드 원장으로 있기 까지 저 역시 수많은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며, 밴드를 이끌고 10여년을 지내왔고

 

노래,소리 공부를 적지않은 시간 투자하며 나 자신을 다져나가기 위해 노력해왔었습니다.

 

물론 아직도 너무 부족하여 끊임없이 배우고 공부하지만, 제가 지금 보는 시각과 알고 있는 선상에서 바디사운드

 

회원분들에게 그 총괄적인 비법을 조금이나마 공개하려고 합니다. (추후에 영상으로 공개하겠습니다)

 

 

 

바디사운드를 방문하시고 소리를 공부하는 회원분들에게 단언컨데,

 

목에 힘은 빼야하며, 배에 힘은 주어야 합니다.

 

이 또한 왠 싱거운 멘트냐 할 수 있겠지만 지금부터 아래 설명을 잘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모든 과정에서 실행하여야 하는 그 이유를 명백히 알아야 하며, 그 연관성까지 이해해야지 만이...

 

점차로 쉬워집니다.  명심하세요.

 

 

저는 지금부터 계속 짧은 문구를 내던지고 이를 풀어나갈 셈입니다. 그러니 눈에 잘 안들어오더라도...

 

그래도 기분좋게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목에 힘을 빼는 방법과 배에 힘을 주는 방법! 그리고 그 이유!

 

목에 힘을 빼기 위해서는 우선 어깨와 턱, 혀, 볼근육을 이완시켜야 합니다.

 

이를 위한 트레이닝들이 있으나, 우선 큰 개념부터 알아두도록 하죠! *^^* 

 

 

우리의 목, 그러니까 성대의 특성은 수축하면서 음정이 나옵니다. 보다 정확히 설명하며 성문이 접지되면서 성대의

 

진동은 더하게 된다는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실제 큰 소리를 내지르듯 노래를 부를 수 록 더욱 목이 조여오는 것은, 그러할 수 록 성대는

 

더욱 벌어지게 되고 그 사이로 공기는 다량을 빠져나가며 외부의 근육들이 경직되게 되며, 목이 조여오고 혈압은

 

상승하여 더이상 노래를 부르는 것이 힘들어지게 됩니다.

 

 

그런식으로...우리의 몸은 우리에게 말하는 것입니다.  그만 좀 하라고...

 

 

그럼 그러지 않으면 됩니다. *^^* 

 

즉, 아주 반대로 이행하여 보자는 것이죠.

 

그래서 올바른 발성을 저해하는 첫번째! 

 

 

혀와 턱, 볼, 어깨 근육을 완전히 이완시킵니다.

 

어~ 소리를 내며 입을 가볍게 열었다 닫았다 해보세요~

 

어때요? 턱과 혀가 동시에 편안해지죠?  *^^*

 

그럼 목에 힘빼는 내용은 우선~ 여기서 일단락!

 

 

 

그럼 다음으로 배에 힘을 주는 방법과 그 이유를 알보겠습니다!

 

" 선생님...저는 예전 학원에서 배에 힘을 주라고 배워서 배에 힘을 주고 노래하는데...목이 더 아파요...

 

더 안올라가고..소리만 커지는 것 같고....집에서 연습하면.....엄마가.. 닥치래요....힝..."

 

 

위 사례는 실제 레슨생이 나에게 심경을 토로한 사연입니다. 웃기지만...웃을 수 만은 없는 여러분들의 친구이자

 

형, 동생 오빠의 이야기일 수 도 있죠. 그래도 웃기면 한번 크게 웃고 넘어가겠습니다....저도 사실 "닥치.."부분에서 

 

웃어버렸으니까요...

 

 

에헴...

 

 

이렇듯 배에 힘을 주면 더 목이 경직이 된다고 하는데....도대체 왜 배에 힘을 주고 노래하라고들 하는 것일까요?

 

 

지금부터 여러분께 드리는 제 설명을 평생 잊지말고 잘 읽고 기억해 두길 바랍니다!

 

 

배에 힘을 주는 이유 를 모르면 이는 오히려 '독' 이됩니다.

 

배에 힘을 주는 이유는 목에 힘을 빼기위해 우리 몸에서 행하는 물리적인 '방침'이다.

 

호흡을 들이쉬고 배에 힘을 가할 경우 횡격막은 폐장에 있는 숨을 밀어내게 됩니다.(횡격막과 복벽은 상호작용근)

 

이때....

 

이때....윗 사연의 레슨생은...

 

혹은....여러분 그 누군가는....

 

'배에 힘' 을 주면서 '목에도 힘'을 주었을 것입니다.

 

 

다시 포괄적으로 설명하면  힘을 줄 곳은 '배'  힘을 뺄 곳은 '목'

 

 

 

앞서의 설명과 같이 배에 힘을 준다는 것은 우리 몸에서 호흡을 밀어준다(지지해준다)는 것으로, 이때 성대

 

주위근육이 이완되어 있다면 온전한 성대 진동과 함께 성문의 접지(성대 닫힘)는 이상적으로 좋아지는 것인데,

 

모든 기관에 힘을 주게 되니...

 

이는.....똥 싸면서....힘줄때...누군가 갑자기 노크를 할 경우 "사람있어요!" 라고 소리치는 목소리와 무엇이 다르겠

 

습니꺄.. 웃기면 또 웃고 넘어가죠..

 

 

그렇다면 가볍게 또 결론을 던져보겠습니다! *^^*

 

 

목에 힘을 빼고 노래하기 위해 배에 힘을 준다!

 

 

뭐...나름 나쁘지 않은 결론입니다.

 

하지만 이 글에는 헛점이 하나 있습니다.

 

과연 그럼 어떻게 음정이 나오는 걸까요?  무슨 원리로?

 

 

"아니! 힘을 빼라고 해서 빼기는 하는데 어떻게 소리를 내면서 고음을 내라는거야? 말이 쉽지~ 이양반아~"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도 더러 계실 수 있겠죠~? *^^*

 

 

이렇듯 이 글을 써내려 가면서도 과연 회운분들께서 이 글을 보시고 어떤 결과를 보일까 생각해보면 위의 푸념이

 

 나올 수 도 있을 것 같습다.

 

 

그래서 우선 배에 힘을 주고 노래하기 전!

 

 

여러분은 '목에 힘을 빼는 훈련'  을 실시하여야 합니다.

 

바로 목에 힘을 빼는 훈련에서 음정을 운용하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이는 우리의 목을 이해하는

 

시간으로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목을 편하게 유지할 수 록 소리의 길은 고음의 길로 열린다는 것으로

 

이때 음정의 변화하며 트레이닝을 실시하게 됩니다.

 

그 방법은 또한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혀, 턱, 소리낼 때 우리 몸이 갖추어야 할 자세, 유념사항 등을

 

우선 익히게 됩니다.

 

그러므로 복부의 압력을 통해 호흡을 받쳐 줄때, 릴렉스가 준비된 성대는 건강한 닫힘의 변화를 갖게되며

 

높은 고음도 무리없이 소리낼 수 있게 되는 것이죠.

 

그러니 목에 힘이 빠지지 않은 상태에서 배에 힘을 주고 노래하라고 하는 것은 다시 말씀 드리지만, 똥싸는

 

힘주면서 노래하라는 것과 같죠..(표현이 더러워서 죄송합니다)

 

 

그 연습방법들 이 바로 립트릴, 허밍, 발음스케일 등이 있습니다. 물론 이 방법만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선생님들마다 본인 스스로 계발하고 배우신 방법들이 다양하니. 그러니 우리 선생님은 왜 저거 안가르쳐

 

주시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럼 어느정도 모든 체계들이 왜 그렇게 이루어져야 하는지 그 연관성이 이해가 되셨나요?

 

글로 피아노를 못배우고 글로 태권도를 못배우듯, 노래도 마찬가지 입니다.

 

하지만~ 여러분께서 차분히 이 글을 중복하여 보시면서 이해를 하나씩 해나가신 다면 앞으로 제가 영상으로

 

설명을 드릴때 보다 어렵지 않게 이해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Written By - 이윤석(Rock Lee)

 

 

출처 : http://www.바디사운드.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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